티스토리 뷰
목차
집에 신선한 녹색 식물을 두고싶다면?
유지 관리가 적은 스투키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관심을 주지 않고도 공간을 분위기를 밝게 해주고, 바쁜 현대인에게도 적합한 식물이 있습니다. 바로 스투키!
이번 가이드에서는 올바른 위치 선택부터 적절한 물 공급 기술까지 스투키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시작해 봅시다!
1. 스투키란 ?
스투키(Stucki) 식물은 눈에 띄는 뾰족한 모양과 건조하고 따뜻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능력으로 잘 알려진 선인장의 일종입니다. 물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 생존하도록 적응되어 있어 가끔 식물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에게 탁월한 선택입니다.
스투키(Stucki) 식물은 더 큰 선인장과에 속하므로 다른 선인장과 동일한 특성을 일부 공유합니다. 이 식물은 회복력이 매우 강하고 관리가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스투키의 이상적인 성장 조건
대부분의 선인장과 마찬가지로 스투키 식물은 밝고 간접적인 빛에서 잘 자랍니다. 그들은 태양의 따뜻함을 좋아하지만 장시간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잘 지내지 못하며, 이로 인해 연약한 피부에 햇볕에 탄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음지에서도키울 수 있습니다.
스투키는 배수가 잘 되는 화분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선인장 식물은 일반적으로 눅눅한 토양을 싫어하므로 뿌리 부패를 방지하려면 배수구가 있는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스투키 식물은 다양한 온도를 견딜 수 있지만 20°C~25°C 사이의 환경에서 가장 잘 작동합니다. 에어컨, 라디에이터, 통풍이 잘되는 창문 근처 등 극심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는 장소에는 두지 마십시오.
3. 스투키 식물에 물주기
스투키 식물을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물을 제대로 주는 것입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은 선인장을 관리할 때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이며 뿌리 부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물이 너무 적다고 해서 반드시 식물에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스투키 식물에 물을 주는 일반적인 방법은 흙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물을 주는 것입니다. 토양을 확인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약 2인치 깊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습니다. 그 깊이에서 건조하다고 느껴진다면 물을 주어야 할 때입니다. 여전히 촉촉한 느낌이 든다면 며칠 더 기다렸다가 다시 확인해 보세요.
물을 줄 때는 완전히 물을 주어 화분 바닥에서 물이 빠져나가도록 하세요. 스투키에 물을 너무 자주 주지 마세요. 보통 한두달에 한번정도면 되고, 물을 너무 많이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계절(봄과 여름)에는 스투키 식물에 2~3주마다 물을 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추운 계절(가을과 겨울)에는 식물이 활발하게 자라지 않으므로 물주기를 약 한 달에 한 번으로 줄이세요.
4. 건강한 스투키를 위한 분갈이 및 관리
스투키는 2~3년마다 또는 뿌리가 화분 밖으로 나오기 시작할 때 분갈이를 해야 합니다. 현재 화분보다 약간 큰 화분을 선택하고 배수가 잘되는 선인장 흙 혼합물을 사용하세요.
스투키 식물은 비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성장기(봄과 여름) 동안 가끔 비료를 주면 좋습니다. 겨울에는 식물이 휴면기에 있어 추가 영양분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줄기가 노랗게 변하거나 시들었다면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직사광선을 너무 많이 받거나 뿌리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토양 수분 수준을 확인하고 식물이 적절한 양의 햇빛을 받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초록 초록한 키우기 쉬운 식물 스투키와 함께 하세요!
